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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지혈증 원인·증상·수치 총정리 | 정상수치표·치료·식단·약물 Q&A

by 엄마오늘도건강해 202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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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은 LDL·중성지방 상승과 HDL 저하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상태입니다. 국내 최신 지침 목표수치와 위험도 분류, 원인·증상, 생활습관 교정법, 검진 주기와 약물치료까지 핵심만 정확히 안내합니다. 식단 예시와 경고 신호도 함께 확인하세요. 초심자도 쉽게!!

목차

고지혈증
고지혈증

고지혈증이란? 정의와 진단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이 높거나 HDL이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한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24%였고, 치료율 55.2%, 조절률 47.7%로 보고되었습니다. 조기 검진과 지속 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오메가3, 섬유질, 불포화지방)

고지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으로,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식단 조절을 통해 충분히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 섬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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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요인과 이차성 원인

  • 비만·복부비만, 당뇨병, 고혈압, 흡연, 운동 부족
  •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유전적 요인
  • 이차성 원인: 갑상선저하증, 만성콩팥병, 쿠싱증후군, 약물(스테로이드·이뇨제·항레트로바이러스 등), 과음, 포화·트랜스지방 위주의 식습관

이차성 원인을 교정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원인 질환을 치료하고, 유발 약물은 대체를 검토한 뒤 지질강하 요법을 최적화합니다.

고지혈증
고지혈증

검사 수치 & 한국 지침 목표(표)

한국 5판 지침은 위험도에 따라 LDL 목표를 다르게 권고합니다. 아주높은위험군은 55 mg/dL 미만(기저 대비 ≥50% 감소)까지 낮추고, 높은위험군은 70 mg/dL 미만을 권고합니다. 당뇨병은 기간·동반위험도에 따라 <100 또는 <70을 적용합니다.

위험군 예시 LDL-C 목표
아주높은위험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뇌졸중 등 <55 mg/dL + ≥50% 감소
높은위험 경동맥질환, AAA 등 <70 mg/dL + ≥50% 감소
당뇨병 <10년·무주요인: 표준 / ≥10년·합병증: 강화 <100 또는 <70
중간/낮은위험 주요 위험요인 2개 이상 / 1개 이하 <130 / <160
 

고지혈증 초기증상 및 원인과 주의해야할 신호

안녕하세요. 혹시 요즘 가볍게 일어났다 앉을 때마다 이유 모를 무거움이나 잦은 두근거림, 또 자주 피곤하다는 생각이 드시는지요. 처음에는 단순한 피로라 여기셨더라도, 몸이 계속 묘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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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치료: 식단·운동·체중

  • 지중해식 패턴: 통곡·채소·콩·생선·올리브유 중심으로 포화지방을 줄이면 LDL이 감소하고 사건이 줄어듭니다.
  • 수용성 식이섬유: 귀리 β-글루칸, 보리, 해조류, 콩은 담즙산 배설을 도와 LDL을 낮춥니다.
  • 체중관리·운동: 5–10% 감량 + 주 150분 유산소·근력운동은 HDL 상승과 중성지방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 음주·흡연: 과음은 중성지방 급증을, 흡연은 HDL 저하를 유발하므로 줄이거나 중단합니다.

약물치료 핵심: 스타틴·에제티미브·PCSK9

  • 스타틴: 1차 선택. 고위험에서는 최대내약 용량으로 ≥50% LDL 감소를 목표로 합니다.
  • 에제티미브: 스타틴으로 목표 미달 시 병용해 사건 위험 감소가 입증됐습니다.
  • PCSK9 억제제: 아주높은위험에서 스타틴±에제티미브에도 목표 미달이면 고려합니다. 추가 사건 감소가 확인됐습니다.
  • 중성지방 치료: 고중성지방혈증에서는 식이·운동 후에도 높으면 피브레이트, 고용량 정제 오메가-3를 검토합니다.
 

고지혈증 vs 당뇨병 (다른점,원인,관리법)

혹시 요즘 피곤한데도 잠이 잘 오지 않거나, 밥을 먹고 나서도 계속 배가 고프고, 이상하게 몸이 무거운 느낌이 드시나요? "그냥 피곤해서 그렇겠지" 하고 넘겼다가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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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과 경고 신호

조절되지 않은 고지혈증은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췌장염(심한 고중성지방)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흉통·숨참·갑작스런 신경학적 이상은 즉시 응급평가가 필요합니다.

진료·검사 주기 로드맵

  1. 초기: 금식·비금식 지질검사로 기저 수치 확인, 위험도 분류
  2. 치료 시작: 4–12주 후 재검으로 반응·부작용 확인
  3. 안정기: 목표 달성 뒤 6–12개월 간격 모니터링
  4. 이차성 원인 의심 시: 갑상선·신장기능, 약물 복용력 재평가

고지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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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가 되는 주요 연구

  • 지침: 한국 5판은 아주높은위험군 LDL <55 mg/dL·≥50% 감소를 권고합니다.
  • 임상시험: 스타틴에 에제티미브 추가 시 사건 위험 감소(IMPROVE-IT).
  • PCSK9 억제제: 에볼로쿠맙(FOURIER), 알리로쿠맙(ODYSSEY OUTCOMES)에서 추가 사건 감소.
  • 국제 가이드: ACC/AHA는 ASCVD 고위험에서 LDL 70 mg/dL 이상이면 비스타틴을 추가 고려.

Q&A

  1. Q. 금식하지 않고 검사해도 되나요? A. 비금식도 가능하지만 중성지방이 높거나 변동이 크면 금식 검사를 권합니다.
  2. Q. 계란은 완전히 피해야 하나요? A. 핵심은 포화지방과 식단 패턴입니다. 개인 위험도에 따라 1일 1개 내외는 허용될 수 있습니다.
  3. Q.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약을 끊어도 되나요? A. 재발 위험이 높아 의사와 상의해 최소 유효 용량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Q. 보충제만으로 관리가 될까요? A. 약물·생활습관이 우선입니다. 오메가-3 등은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5. Q. 가족력이 있으면 언제부터 관리하나요? A. 조기 선별이 중요합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의심되면 청소년기부터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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