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로 연기된 유승은 멀티 메달 도전이 드디어 오늘 다시 진행됩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원래 2월 17일(한국시간)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리비뇨 지역 폭설과 시야 악화 때문에 안전상 이유로 하루 미뤄졌습니다.
오늘 경기 시간부터 확인하세요
조직위가 발표한 새 일정은 2월 18일 오후 2시30분(현지) / 한국시간 오늘 밤 10시30분입니다.
올림픽 공식 일정 페이지에서도 종목 시간 변동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olympics.com/en/milano-cortina-2026/schedule/sbd/w/ss—————-
왜 연기됐나
폭설이 계속되면 슬로프스타일은 특히 위험해집니다. 점프 구간에서
- 시야가 흐려지고
- 눈이 쌓여 속도가 달라지며
- 착지 지점이 짧게 보이거나 튈 수 있어
경기 자체가 “실력”보다 “운”에 가까워질 수 있거든요.
실제로 현지 보도에서도 낮은 시야(visibility)와 속도 저하가 주요 이유로 언급됐습니다.
유승은이 ‘멀티 메달’을 노릴 수 있는 이유
이번 관심은 분명합니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을 이미 따냈고, 슬로프스타일에서도 메달권을 노릴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예선에서도 **30명 중 3위(76.8점)**로 결선에 올라 “두 번째 메달”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예선 공식 기록은 올림픽 결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olympics.com/en/milano-cortina-2026/results/sbd/je/w/ss—————-/qual/——–/result
오늘 관전 포인트
오늘은 “대담한 한 방”도 중요하지만, 폭설 다음 날에는 특히 완성도가 더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
첫째, 1차 런 전략
초반에는 안전하게 점수를 확보하고, 2~3차에서 난도를 올리는 선수가 유리한 날이 많습니다. 눈 상태가 완전히 안정적이지 않으면, 한 번의 큰 실수가 순위에 치명적이거든요.
둘째, 속도와 라인 선택
슬로프스타일은 점프만이 아니라 전체 라인을 얼마나 매끈하게 이어가느냐가 점수에 영향을 줍니다. 폭설 뒤에는 코스가 “같아 보이지만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서 라인 선택이 성패를 가릅니다.
셋째, 기다림 이후 멘탈
하루 미뤄지면 몸이 풀리는 타이밍도 달라집니다. 컨디션을 다시 끌어올리는 선수가 강합니다. 유승은은 큰 무대 경험을 빠르게 쌓고 있는 만큼, 이 변수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포인트입니다.
오늘 한 줄 정리
폭설로 연기된 유승은 멀티 메달 도전은 “연기 자체”가 변수이면서도, 반대로 준비가 탄탄한 선수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빅에어에서 메달을 땄고, 예선 흐름도 좋았던 만큼 오늘 밤 결선은 ‘한 번 더’ 기대해볼 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오늘 결선은 정확히 몇 시에 시작하나요?
조직위 발표 기준으로 한국시간 2월 18일 밤 10시30분 시작입니다.
2) 왜 폭설이면 슬로프스타일이 특히 위험한가요?
슬로프스타일은 점프 구간에서 시야와 속도가 안전에 직결됩니다. 폭설·강설은 착지 판단을 흐리고, 속도 저하로 점프가 어긋날 수 있어 연기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3) 유승은은 이미 메달이 있나요?
네.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을 획득했고,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멀티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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